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티노스 7세 (문단 편집) === 초기 === 콘스탄티노스는 [[906년]] 5월 17일 레온 6세의 4번째 아내인 [[조이 카르보노프시나]]의 품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제국의 유명한 해군 제독 이메리오스 장군의 조카 딸이었다. 당시 레온 6세는 후계자 생산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었지만, 사혼은 정교회에서 매우 중대한 죄악으로 간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놓고 결혼하지 못하고 조이를 정부로 삼고 황궁의 비밀 장소에서 아이를 낳게 했다. 아이는 이듬해 1월에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받아 콘스탄티노스라는 이름을 받았고, 레온 6세가 조이와의 결혼식을 강행해 황후로 삼은 후 [[908년]] 5월에 이를 공식화한 뒤 아들을 공동 황제로 삼으면서 완전한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레온 6세가 사망한 뒤 동생 [[알렉산드로스 2세]]가 즉위했을 때, 그는 위기에 몰렸다. 형을 매우 싫어했던 알렉산드로스는 조이 황후를 유폐보내고 콘스탄티노스를 [[거세]]하려고 했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에 의해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로 복귀했고 역시 조이 황태후를 싫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황위 계승자를 거세할 수는 없다고 판단한 니콜라오스 총대주교가 결사 반대한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 후 알렉산드로스는 [[913년]] 6월 6일에 사망했고 콘스탄티노스는 비로소 단독 황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 때 나이가 겨우 7살이었기 때문에 알렉산드로스가 죽기 전에 임명한 섭정단이 그를 대신해 제국을 통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